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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안영미, "2월에 혼인신고 완료... 남편 미국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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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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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지난 2월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영미는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안영미 미디어랩 시소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이라는 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영미는 지난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싱글 행세를 하진 않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 했어'라고 열심히 퍼트렸다. 그런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는데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고 지라시도 퍼지지 않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지금 남편이 미국에 있다. 4개월째 미국에 가 있어서 생이별 중"이라며 남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시차 문제로 연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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