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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에이오에이 민아 인스타 삭제됐지만 일파만파…지민 숙소생활 폭로글까지, 팬들 걱정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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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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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에이오에이) 민아가 지민의 사과글을 반박하는 글을 작성했다가 삭제했다.

4일 AOA(에이오에이) 전 멤버 민아는 지민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왔다"라며 "사과하러 온 사람의 표정이냐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그 언니를 좋게 써내려가진 못하겠다.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른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이후 지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다.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20대 초반의 리더였다. 멤버와 민아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지민의 사과문에 민아는 또다시 반박글을 올려 "내가 졌다" "본인부터 바른 길로 가라"라며 지민이 숙소에서 한 일과 함께 분노가 담긴 내용을 공개했다가 이내 삭제했다. 이에 팬들은 삭제된 이유에 궁금증을 보이며 민아를 걱정하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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