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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박장데소' 김호중 "마지막 연애? 9년 전…데이트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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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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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가수 김호중이 마지막 연애가 9년 전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4회에서는 장도연이 데이트 코스를 공개했다.

이날 김호중은 마지막 연애를 묻자 "21살? 너무 오래됐다"라고 밝혔다. 9년 정도 됐단 말에 데이트 평가단도 놀랐다. 김호중은 원하는 데이트에 관해 "계절에 따라 다르긴 한데, 여름엔 아무래도 피서 느낌이면 좋겠다. 산보단 물을 더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사전 제보 영상에서 "전 남자들과 동거하느라 데이트가 뭔지 잊고 살았다. 썸도 타고 데이트 방법도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은 먼저 장도연의 데이트 코스를 경험했다. 장도연은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해 제로 캍로리 데이트를 준비했다. 장도연과 김호중은 서로를 매튜, 장조림이라고 부르며 틈만 나면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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