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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는 형님` 김민준, "처남 GD에게 용돈 주는 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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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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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민준이 처남 GD에게 용돈을 주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우리는 각자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놈들이高'에서 전학 온 김민준X송종호X손호준X구자성의 활약상을 그렸다.

김민준은 처남 GD에게 용돈을 주고 싶은 고민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형제가 누나밖에 없거든. 그래서 처남 될 친구가 나이가 어리면 친형처럼 돌봐주고 싶었어"라며 "이제 처남이 생긴 거지. 군대도 늦게 갔어. 결혼할 때 군대에 있었거든"이라고 말했다.

김민준은 "근데 처남이 군대에서 휴가 나왔어. 내 로망이 휴가 복귀할 때 몰래 용돈 주는 거였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휴가 나온 예비 처남을 만나러 가는데 고민이 생긴 거지. 그래서 내 고민은 얼마를 줘야 하는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10만원이 괜찮은 액수인가?"라고 고민을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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