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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최애엔터테인먼트' 이특 "이수만, '얼굴담당' 윤아 ·최시원 늘 가운데 세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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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애엔터테인먼트/ 사진=MBC 최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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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애엔터테인먼트' 이특이 프로듀서 이수만을 언급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 장윤정, 김신영, 이특이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로 나선 장윤정은 실장으로 김신영과 이특을 섭외했다. 스타를 발굴하기에 앞서 세 사람은 회의를 했다.

이특은 "그룹을 만들 거면 얼굴 천재는 한 명 있어야한다. 이수만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특은 가수 최시원과 윤아를 언급하며 "수만 선생님은 '시원이 윤아는 항상 가운데에 있어야 한다. 가운데에 두면 못생긴 애를 봐도 잘생겨보인다. 또 잘생긴 애를 보고 주변을 보면 더 잘생겨보인다'고 하셨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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