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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최애엔터‘ 장윤정, 미스터트롯 옥진욱 만나 트로트그룹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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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트로트명가 최애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장윤정이 옥진욱을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트로트명가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장윤정이 최애 후보 옥진욱을 찾아갔다.

장윤정은 최애엔터테인먼트에 영입할 트로트 가수 후보들을 찾아가 오디션을 진행했다. 그녀가 지목한 후보는 ‘미스터트롯’ 출신 옥진욱이었다. 그가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는 사실과 스스로 ‘미스터트롯’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놀란 장윤장은 “네가 어릴 때 트로트를 한 건 아니구나”라며 오랫동안 트로트를 해왔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은 한 번의 무대로 평가를 해야 하는 점이라면서 “네가 날개가 꺾인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런데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며 함께 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옥진욱은 좋은 제안에 감사하다면서도 잠시 고민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윤정은 “누나도 이해한다 강변가요제 수상한 이후 무조건 댄스 아니면 발라드였어 트로트가 아니었어”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옥진욱의 마음을 이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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