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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긴어게인’ “이하이 와서 행복” “수현이 덕에 적응” 이수현-이하이 찐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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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이수현, 이하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귀여운 친구 케미를 선보이는 이하이, 이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에서의 첫 버스킹을 마친 후 호텔로 이동한 이하이는 잘 준비를 마치자마자 이수현의 방을 찾았다. 이수현은 “부부의 세계 원작을 보고 있었다”며 언니의 방문을 반겼다. 이수현은 “언니가 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너무 너무 의지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는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이 역시 “수현이와는 많이 해봐서… 적응하기 수월했던 것 같다”고 이수현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TV를 보던 그들은 “비긴어게인 내일 밤 11”라며 화면에서 발견한 ‘비긴어게인’ 배너를 보며 즐거워했다. 이후 ‘부부의 세계’ 원작인 영국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시청하던 이들은 19금 장면의 등장에 “오 마이 굿니스”라며 “카메라 켜져있다”고 민망해 했다. 그러나 곧이어 남자 주인공의 대사에 “왜 자기가 슬퍼하냐”며 과몰입해 웃음을 줬다.

다음 날 아침에도 이하이가 이수현의 방을 찾으며 하루를 함께 시작한 이들은 “오늘 우리 비슷한 청바지 입었다” "어제 언니가 한 머리핀 예뻐서 나도 따라했다"고 신나하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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