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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게인TV]'슈퍼맨이돌아왔다' 윌벤져스 '초콜릿 사수'…'세차장 나들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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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도경완과 아이들이 캠핑매력에 푹 빠졌다.

5일 오후에 방송 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벤이 초콜릿을 사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벤져스가 초코렛을 찾아나섰다. 벤은 변기통에 손을 집어 넣어 초콜릿을 찾아나섰다. 특히 벤은 손을 깊숙히 넣고 머리도 물에 가깝게 넣었다.

벤은 놀이방에서 초코색 장난감을 보고 입에 넣기 시작했다. 윌은 초코렛을 먹는 시늉을하는 벤을 비웃다가, 입에 장난감을 넣었다.

벤은 끝까지 초코를 찾아나섰다. 수납장을 열어넣고 멀리서 보자 초코의 위치를 발견했다. 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지 않았다.

샘은 윌과 벤의 초콜릿 사냥을 본 뒤에 초콜릿 사수에 나섰다. 벤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초코를 빼앗으려고 했다. 벤은 이리저리 피하며 초콜릿을 지켰다.

샘은 "초콜릿을 주면 재밌는 곳에 데려다주겠다"며 손에 든 초콜릿을 빼앗으려고 했다. 벤은 주먹을 꽉 쥐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벤은 초콜릿을 빼앗긴 뒤에 삐졌다. 윌도 마찬가지고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했다. 샘은 물놀이를 간다고 했다. 이에 윌은 "물놀이하면서 초콜릿 먹으면 맛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이 윌벤져스와 함께 간 곳은 세차장이었다. 윌벤져스는 어린이용 호수로 차를 세차하며 시간을 보냈다. 윌은 초코를 잊고 물놀이에 즐거워했다. 하지만 벤은 여전히 초코앓이에 힘들어했다. 이어 샘은 벤에게 일을 시키며 초코를 잊게 만들었다. 벤은 고사리 손으로 걸레를 조물조물 빨았다. 벤은 수건을 짜지 못하고 질질 끌고 가지고 왔다.

샘은 벤과 윌에게 함께 식사를 했다. 아이들은 식사를 하다가 중간에 초콜릿을 꺼냈다. 세차장에 비치 돼 있던 초콜릿을 주머니에 넣어둔 것.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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