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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다감 "아픔, 사연 많은 만인의 첫사랑 役 맡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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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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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배우 한다감이 ‘선데이 서울’ 화보를 통해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가 ‘선데이 서울’ 7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한다감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꾸준한 활동으로 남다른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한다감의 우아한 커버가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한다감 배우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로 “20년 동안 꾸준히 탑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다감 배우가 ‘선데이 서울’ 7월 호의 키워드인 ‘열정’, ‘레드’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커버 속 한다감은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우아한 눈빛을 발산해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드레스에 실버 계열 액세서리를 매치한 한다감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 느낌을 표현했다.

이어 파스텔 계열 핑크 칼라의 투피스를 착용한 채 시크한 포즈를 취해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냄은 물론 독보적인 수트핏을 뽐냈다.

각 의상마다 자연스럽고 센스있는 포즈와 우아한 표정을 선보인 한다감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다감은 “'우아한 친구들'이라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에서 20년 만에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백해숙’역을 맡았다. 아픔도 있고 사연도 많은 여자로 가볍지 않은 캐릭터이다”라며 올해의 최고 기대작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출연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다감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선데이 서울’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선데이 서울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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