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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레이노병 투병' 조민아 "오후 두시부터 금식..검사 잘받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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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조민아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6일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종합검진을 받아요. 만 20세 이상의 짝수년도 출생자가 2020년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인데요. 기본 검사들 외에 추가로 하는 내시경은 비용이 듭니다. 매년 생일마다 나를 위한 선물로 유방초음파 검진과 갑상선 검진을 하는데 이미 했기 때문에 항목에 넣지 않고, 위랑 대장내시경 한지가 3년이 되어서 오늘 같이 검사 받기로 했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어제 오후 2시부터 금식하면서 대장내시경 검사약을 먹었더니 세상 음식이 다 먹고 싶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대장내시경 약 한 병을 더 마시고, 물을 1.5L 마셔야 한다는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오길 기도해주세요 검사 잘 받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고민아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단아한 모습의 조민아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해에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이후 빵집을 운영했으나, 현재 ‘푸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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