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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예리, 발그레한 두 볼..과즙이 흘러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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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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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걸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가 발그레한 두 볼을 공개했다.

6일, 레드벨벳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예리는 새침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다 이내 활짝 웃고 있다. 두 표정으로 느껴지는 반전 매력에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복숭아가 연상되는 발그레한 두 볼에서 과즙 미가 흘러넘친다.

한편, 예리는 '예리한방'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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