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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노현정 前 아나, 정기선 부사장 결혼식 참석‥세련된 미모로 우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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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정기선 부사장의 결혼식에서 포착된 가운데, 여전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선 현대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정기선 부사장은 서울 명문 사립대를 졸업한 연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현정은 마스크를 쓴 채로 참석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여전한 미모와 아우라는 가릴 수 없었다.

노현정은 연분홍색의 원피스를 입고 로우 포니테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또 진주 귀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여기에 검정 클러치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노현정의 백옥 같은 피부와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갸름한 얼굴형이 미모를 배가했다. 노현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노현정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되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게다가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넋을 놓게 만들었다. 노현정의 고혹적인 자태에 모두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노현정은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하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얼음 같이 차가운 표정과 말투와 달리, 중간에 폭소를 터트리는 노현정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2006년 노현정은 정대선 사장과 결혼식을 올리며 KBS에서 퇴사했다. 노현정은 재벌가 며느리 타이틀을 얻으며 육아에 전념했다. 노현정이 KBS를 퇴사한 후 근황을 보기 어려웠고, 간혹 근황이 포착될 경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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