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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수 비, 감출 수 없는 관종 끼..이상민 "후배 이런 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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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배우 김태희의 아내이자 가수 비가 화려한 조명을 감싼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가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성"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춤을 추는 몸에 비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겼다. 비는 노래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감출 수 없는 관종 끼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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