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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팝업★]"오늘 좀 예쁜 것 같아"..한예슬, 핑크 머리+파격 메이크업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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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예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한예슬이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의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날씨도 화창해졌고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서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합정동 사무실로 출근을 자주 하는데, 오늘은 합정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주려 한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비건 레스토랑으로, 한예슬은 "패티가 고기가 아닌 두부나 콩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맛이다"라며 "짜고 매운 걸 좋아하면 비건이 안 맞을 수 있는데 나처럼 깨끗한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이날 한예슬은 오늘의 TMI가 뭐냐는 질문에 "오늘 좀 예쁜 것 같다.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라며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노란색 아이라인을 뽐냈다.

이어 자신만의 소확행으로 화창한 오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을 꼽으며 "나만의 시간을 누리는 게 행복인 것 같다. 침대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쇼를 보는 게 좋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한예슬은 공장을 개조한 카페와 자전거 숍, LP 바에 방문했다. 한예슬은 '날이 좋아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볼까 한다"라며 자전거, 헬멧, 장갑, 물통을 구매하고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했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안 어울리는 머리색이 뭐냐", "인간 자몽. 너무 상큼하다", "핑크머리에 옐로 아이라인 정말 팅커벨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바 있고, 현재 구독자 78만 명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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