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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혜진 측 "맹장염 수술받고 회복 중, 곧 퇴원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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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혜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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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한혜진이 금정 맹장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5일 "6일 진행 예정이었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연기됐다"고 공지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우리 조지나(박나래), 마리아(화사)랑 '여은파'로 찾아뵙기로 했는데, 녹화 중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 와 긴급수술을 받게 됐다. 별 건 아니고 흔히 알고 있는 맹장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은파'로 오랜만에 찾아뵙게 돼 설레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갑자기 아픈 바람에 죄송하다. 조지나랑 마리아에게도 미안하다"며 "'여은파' 영상은 날 잡아서 재밌게 빨리 찍겠다. 행복하고 즐겁게 해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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