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송채윤, 직접 밝힌 근황 "배우→'선의의 경쟁' 작가로 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채윤 / 사진=송채윤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송채윤이 웹툰 작가로 전향했다.

송채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 간의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작가 송채윤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명문 여고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피튀기는 경쟁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이 7월 1일 11시 이후 공개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쓴소리 환영"이라며 작가 활동을 전했다.

1일부터 공개된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은 주간랭킹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채윤은 송민정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후 영화 '여고괴담5' '목숨 건 연애', 드라마 '신들의 만찬' '주군의 태양' '태양의 도시'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송채윤으로 개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