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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팝업★]"CG 아니고 진짜?"‥서예지 허리, 22인치 극강의 얇기에 화제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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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얇은 허리를 뽐낸 서예지를 향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이 문강태(김수현 분)가 일하는 '괜찮아 정신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문영은 허리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짧은 상의와 긴 하의는 얇은 서예지의 허리를 강조시켰고, 방송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등장했다. 몇몇 네티즌은 CG가 아니냐는 의혹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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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서예지는 키 169cm에 몸무게 43kg, 허리 22인치로 알려졌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굉장히 적게 나가는 것. 서예지는 데뷔 이후 줄곧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는 "난 운동과 거리가 멀다. 난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모태마름임을 드러냈던 바 있다. 실제로 어머니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며 외갓집 식구들 대부분이 키가 크고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게다가 서예지는 이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2kg를 증량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인 서예지의 우월한 비율과 의상 소화력에 시청자들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내용과 더불어 서예지의 패션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 드라마 '화랑', '구해줘', '무법변호사'와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암전',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서에지가 출연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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