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황정음, 쓰러진 윤현민에 인공호흡…전생 기억났다(그놈이그놈이다)[TV캡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윤현민 / 사진=KBS2 그놈이 그놈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의 인연이 윤현민일까.

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연출 최윤석)에서는 서현주(황정음)가 비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 서현주는 오작가(이시언)의 계략으로 실직 위기에 빠졌다. 이에 주호민, 이말년 등이 오작가의 편을 들었고 서현주는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회사를 관둬야 했다.

이후 서현주는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윤현민)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 울먹이는 서현주에게 황지우는 손수건을 건네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이에 황지우는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다.

서현주는 당황을 금치 못했고 인공 호흡에 나선 그 순간 서현주의 전생이 모두 떠오르게 됐다. 앞서의 전생에서 서현주를 버린 모든 남자들이 바로 황지우였던 것. 서현주는 크게 당황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