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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이 준비한 물감 놀이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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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소이현이 인교진이 준비한 허술한 물감 놀이에 한숨을 내뱉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준비한 물감 놀이에 소이현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이 아이들 하원을 마중 나가고, 인교진이 눈치를 보며 서둘러 "애들 난리 나겠는데?"라며 거실에 비닐을 깔았다. 이후 아이들은 인교진이 준비한 물감 놀이에 기뻐하고, 소이현은 "물감 놀이 집에서 한다. 욕실 안에서 물청소를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한다. 근데 굳이 거기서 물감 놀이는 아니지 않나"라며 울상지었다.

인교진의 "저렇게 하면 에너지를 쏟으니까 잠도 잘자고"라는 말에 패널들은 "저기 진짜 위험하긴 하다. 쇼파도 그렇고"라며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탁트인 거실에서 하는 물감 놀이에 걱정했다. 이어 비닐 틈이 벌어지며 거실 매트가 물감 범벅이 됐다. 이에 소이현이 한숨을 내뱉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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