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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문지애, ♥전종환과 여전히 달달하네 "내 책상 위 그림책, 남편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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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문지애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6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남편이 그림책을 사서 건네주는데 #서당개삼년이면풍월을읊는다고 이제는 제법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잘 선택한다. 오늘도 퇴근 후 집에 오니 내 책상 위에 그림책 한 권이 놓여 있다. 남편의 선물인 셈이다. 오늘은 엄마 퇴근이 빨라 신이 난 아이가 흥분상태로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맥주 앞에 두고 만두 몇 개 찌며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남편에게 선물받은 책까지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문지애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범민 군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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