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두준이 견학생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윤두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근황을 전했다. 윤두준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지 갓 2달 정도 됐다"며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강아지도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어쩐지 그래서 군기가 바짝든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윤두준과 이경규는 마약탐지견을 만났다. 마약 탐지 훈련견인 래브라도 레트리버 '에이스'였다.
에이스는 양성 훈련에서 1등을 한 탐지견이었다. 교관은 "더미에 대마초의 향을 입힌 후 그걸 찾게 만들고 그 더미를 갖고 놀게 해준다"며 "후각이 사람의 40배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경규가 "혹시 개들이 냄새를 많이 맡으면 중독이 되지 않나"라고 묻자 교관은 "냄새로는 중독이 되지 않는다"며 "현재 우리나라 마약의 3분의 1 정도를 마약탐지견들이 찾아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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