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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씨네타운' 줄리엔강 "'지붕뚫고 하이킥' 내용 최근 이해, 재밌다고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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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줄리엔강, 오지호 / 사진=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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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줄리엔강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즈너' 배우 오지호가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10년 전 자신이 출연했던 '지붕 뚫고 하이킥 시리즈'(하이킥)를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지금도 '하이킥'이 재밌다고 하더라. 근데 제가 봐도 재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은 제가 '하이킥'을 찍었을 때가 10년 전이다. 솔직히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근데 요즘 보니까 '아 이게 정말 재밌었구나' 깨달았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 새롭다. 지금 내 모습을 보면 너무 얼굴이 다르다. 너무 젊은 거 같다. 내 얼굴이 아기 같더라"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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