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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전일♥' 김보미, 임신 18주 근황 공개 "몸무게 45.4kg"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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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보미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어느덧 18주 하고 5일째. 몸무게 45.4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몸무게 느는 게 제일 무서웠는데 임신하고 부터는 늘어도 좋다"라고 덧붙이며 해시태그를 통해 태명이 '심쿵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 볼록하게 나온 김보미의 거울 속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보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는 김보미가 임신 15주차라고 알리며 겹경사를 맞아 큰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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