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투게더' 이승기 "류이호와 말 튼 계기? 실크 파자마" [인터뷰 스포일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승기 /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투게더' 배우 이승기가 대만 출신 배우 류이호를 언급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투게더' 이승기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대만 배우 류이호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날 이승기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류이호와 편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며 류이호의 파자마를 언급했다. 그는 "류이호 씨 기사를 보셔서 알겠지만 실크 파자마를 보고 잠을 청하는 걸 보고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며칠이 지나고 제가 류이호 씨한테 '실크 파자마를 입고 예능 하는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류이호 씨가 자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라면서 있었던 일화들을 공유하고 또 30대 배우로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친구가 됐다"며 "나중에는 같이 방을 쓰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