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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식벤져스' 문가영X문빈, 불안 속 군산行... "식재료만 받아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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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문남매가 군산으로 향했다.

8일 오후 olive에서 방송된 '식벤져스' 3회에는 식재료를 받으러 군산으로 향하는 문가영과 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가영은 "군산에 뭐가 유명한지 검색해보니까, 박대구이랑 꽃새우, 호떡이 맛있대"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문빈에게 "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하며 아쉬워했고, 두 사람은 바다를 보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차에서 그물을 발견했고, 문빈은 "배 타는 거 아니죠?"라며 불안해했다. 문빈은 봉태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사람은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다. 문가영은 "차 뒤에 바지랑 목장갑, 밀집모자도 있었어요"라고 말했고, 봉태규는 "날씨가 더우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라고 두 사람을 안심시켰지만, 문남매는 불안해했다.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셰프 드림팀 군단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리얼리티 '식벤져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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