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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정아, 출산 후 본격 다이어트 돌입 "엄마 되니 강해지는 나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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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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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인스타


정정아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8일 오후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거의 다왔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힘내자. 난 이제 엄마니까 참자 참자. 아 귀찮아 나가기싫다 아니야 일단 하고 가서하고나면 좋아지니까 일어서자"라며 "매일 저한테 하는얘기예요. 아기보다가 주섬주섬 세수도 하는건지 마는건지 머리대충묶고 무조건 가서 받자 다이어트시작하고 거의 목표로 향해 가고있어요"라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이어 "출산 후라 무조건 굶고 빼지는 못하지만 그러고 싶지도 그러지도 못해서 하루 두끼 밥으로 꼬박먹고 밤늦게 안먹고 군것질 안하고 라면은 당분간 이별. 유산균 챙겨먹고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들 챙겨먹으면서 한시간거리는 그냥걷고 무조건 걷고 관리받고 목표치로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엄마 되고나니 강해지는 나를 발견"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정아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중인 그녀의 모습에서 의지가 가득 느껴진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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