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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김호중 "안성훈·영기와 함께 살아, 안 무섭지만 다이어트 힘들어"(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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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영기 김호중 안성훈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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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대한외국인'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함께 살며 좋은 점과 단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황인선,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 안성훈, 영기는 현재 같은 숙소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영기는 "운이 좋게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마침 셋 다 서울에 마땅한 거처가 없었다"며 "뭉쳐서 제대로 된 거처에서 함께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마음에 아파트에서 같이 살게 됐다"고 밝혔다.

MC 김용만은 "막상 살아보니 생기는 애로사항이 없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열심히 운동하고 들어가면 형들이 뭘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지만 함께 사는 건 재밌고 덜 무섭다"고 말했다.

안성훈 역시 불편한 점이 딱 하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속옷이랑 양말을 빨면 다 섞인다. 팬티를 갈아입을 때 어느 날 보면 엄청 커서 보면 호중이 거다"라고 했다.

이어 "좋은 점은 셋 다 음악을 하니까 노래 이야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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