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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한외국인' 황인선 "대학교 때 평균 학점 4.3, 항상 장학금 받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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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인선 안성훈 김호중 영기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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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대한외국인' 김용만이 출연진팀의 에이스로 황인선을 소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황인선,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 출연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영탁 때와 달리 에이스가 없는 출연진에 불안한 모습을 내비쳤다.

영기는 "영탁 형과 같은 고향 출신이다. 시골이나 소도시를 가면 지역 이름을 붙인 고등학교가 가장 공부를 잘하지 않냐"며 "영탁 형은 안동고등학교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MC 김용만은 "나머지 세 명은 불안하다. 하지만 황인선 씨가 있다"며 황인선의 스펙을 소개했다. 그는 "황인선 씨가 고등학교 때 반장과 전교회장까지 했었다. 성적도 반에서 5등 안에 들었다. 대학교 때도 평균 학점 4.3점으로 늘 장학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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