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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쓰리는 알고있다' 강성연x조한선, 강남 아파트서 살인사건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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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미쓰리는알고있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강남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8일 오후에 방송 된 MBC '미쓰리는알고있다'에서는 이궁복(강성연 분) 인호철(조한선 분)이 살인사건으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호철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의 탐문 수사를 하러 나섰다. 인호철은 윗층 주민에게 "아랫층에 살던 아가씨 양수진 씨가 어젯밤에 죽었다. 평소에 교류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윗층 주민은 "종종 피아노를 치는 소리를 들었긴 했다. 제가 새벽에 들어오는 일을 하고 있다"며 "남편도 새벽에 들어와서 알지 못할것이다. 저는 아랫층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인호철과 윗층 남편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윗층 남편의 오른쪽 눈에는 멍 흔적이 있었다.

한편 이궁복은 아파트에서 '미쓰리'로 불리며 재개발 사업에 앞장섰다. 과거 집값이 떨어질 일이 있었을 때에도 이궁복이 매매를 모두 틀어 막으면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역을 맡아 주민들의 신임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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