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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트시그널3' 이가흔 "난 모두의 2지망, 흔들고 사라지는 바람"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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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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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가흔이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이야기,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이가흔은 제주도에서 천인우와 데이트를 한 것에 대해 "나와 경쟁자이지만 오빠랑 (박)지현이랑 마지막에 (데이트를) 안 해본게 신경쓰였다"며 "다들 잘 지내는데 내가 바람 불고 가는 모두의 2지망인가 싶었다. 흔들고 사라지는 모두의 바람인 거지"라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천인우에게 박지현이 데이트를 수락했으면 나와의 데이트를 취소했을 거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천인우는 "그때 마음이라면 (박지현과 데이트를) 가려고 하지 않았을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가흔은 "궁금했지만 알고 싶지 않았던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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