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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뽕숭아학당' 이찬원, 50m 번지대에 '멘붕→노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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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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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50m 번지대에 멘붕상태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50m 번지대로 올라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케이크를 준비해서 번지대로 올라가게 됐다. 번지점프를 준비 중인 임영웅이 당일 생일이었던 것.

이찬원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터라 번지대로 올라가는 과정부터 쉽지 않았다. 이찬원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50m 번지대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가까스로 생일축하 인사를 건네며 미리 준비해온 꽃가루도 뿌려줬다.

이찬원은 다리가 풀린 나머지 계속 서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었다. 영탁이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며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같이 하려고 했지만 마이크를 든 채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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