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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라디오스타' 탁재훈, 아버지 이야기 해명 "저는 시멘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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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탁재훈이 아버지 회사 이야기에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탁재훈이 아버지 회사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관종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이지혜가 스페셜 엠씨로 함께했다. '도른자' 특집으로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연했다. 김국진은 "요즘 코로나 영향을 전혀 안 받는다고"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코로나가 나오기 전부터 계속 코로나처럼 지내고 있었다. 타의에 의해 활동을 안한다는거는 누가 저를 활동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라며 김구라에게 "일이 없다고 방속국가서 매력발산하고 다녀요?"라고 받아쳤다.

이지혜의 "지난달 수입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라는 질문에 탁재훈은 "그거를 수입이 없었다고 물어보면 너무 가혹하잖아요. 지난달 6월달에 수입이 없었다. 7월달은 좀 있을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탁재훈은 아버지 이야기에 "조그마한 회사 하시는 분인데 그거를 저한테 물려주시겠다고 인터뷰를 하셨더라. 저는 시멘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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