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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얼또막' 김수현, 괜찮은병원 식구들과 함께 하는 안 괜찮은 '엽사'놀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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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수현(뒷줄 오른쪽)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출처|김수현 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수현이 ‘엽사’를 찍으며 우애를 다지는 촬영현장 사진으로 웃음을 줬다.

김수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괜찮은 병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혀 안 괜찮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괜찮은 정신병원’의 간호사 역을 맡고 있는 박규영(남주리 역) 장규리(선별 역) 정신과전문의 역의 서준(권민석 역) 병동보호사 최우성(오차용 역) 등이 병원 중앙 정원의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다.

뒷줄에 앉은 김수현이 얼굴을 잔뜩 구긴 ‘빙구’ 표정을 지은 가운데, 서준과 최우성도 입을 벌린 표정을 짓고, 이에 웃음이 터진 박규영과 장규리가 깔깔 웃고 있다.

팬들은 “꿈의 직장” “시작되었다, 엽사” “얼굴 너무 막쓰네 ㅋㅋ”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자폐를 앓고있는 형을 둔 정신병동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의 유별난 로맨스를 그린 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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