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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떠나 배달 알바 시작 '라이더 변신'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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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편의점 샛별이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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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편의점을 떠나 배달 알바를 시작한다.

9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 측은 편의점을 떠나 새로운 알바를 시작한 정샛별(김유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샛별이 최대현(지창욱)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사실 정샛별은 최대현을 위해 편의점을 떠나는 것이었다. 정샛별은 여전히 최대현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 때문에 최대현이 힘들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늘 입고 있던 파란색 편의점 조끼가 아닌 배달 라이더 착장을 하고 있다. 뭐든 열심히 야무지게 하는 정샛별은 배달용 바이크를 몰며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러나 배달 알바는 쉽지 않은 듯 지쳐 보이는 정샛별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샛별은 또 밤에는 판촉 알바까지 뛰며 정신없이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의점에 있을 때 보다 더 쉼 없이 알바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편의점을 떠난 정샛별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 영상에서는 부동산 사기를 당한 듯 망연자실한 정샛별의 모습이 담겨 폭풍 같은 사건이 닥쳤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 최대현 몰래 편의점에 들어온 정샛별의 모습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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