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이철희의 타짜’ 측이 편집을 결정했다.
9일 박원순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며 실종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성북구 일대를 수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원순 시장은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에 ‘이철희의 타짜’ 측은 ”박원순 시장 출연분은 편집한 후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플러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