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밥블레스유2' 김숙 "캠프 장비 고수, 면 텐트 줄 서서 구입"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숙 라미란 / 사진=Olive 밥블레스유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밥블레스유2' 김숙이 캠프 장비 고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캠핑 고수로 알려진 라미란과 함께하는 '감성 캠핑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북유럽산 면 텐트를 큰맘 먹고 샀는데, '똥손'인 아내가 빌려달라고 한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숙은 "면 텐트가 비싸고 구하기 어렵다. 나도 줄 서서 샀다"고 밝혔다.

이어 "제 텐트를 송은이, 박나래, 라미란 세 명은 빌려줄 것 같은데 장도연은 못 빌려줄 것 같다"며 "4년 차 캠퍼다. 장비 고수로서 텐트가 쉽게 빌려주기에는 귀하다"라고 말했다.

라미란 또한 "장비는 누구에게나 빌려주지 않는다. 그런데 아내라면 내가 직접 가서 텐트를 쳐주겠다. 아니면 글램핑을 추천해라"라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