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나이 / 사진=tvN 바퀴 달린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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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바퀴 달린 집' 공효진이 여진구의 흰머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공효진과 함께한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여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는 "엄마랑 모든 고민을 다 얘기한다. 이 프로그램 한다고 할 때도 걱정 안 하시고 그냥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때 공효진은 여진구의 뒷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진구 흰머리 있다. 너 나이가 스물네 살인데 왜 흰머리가 있냐"고 웃으며 직접 흰머리를 뽑아줬다.
김희원은 "이제 끝났다.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두 달이면 끝났다"고 농담했고, 성동일은 "이거 방송 내보내면 안 된다. 어머니가 보시면 우리 때문에 흰머리 생긴 줄 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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