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 사진=SBS 맛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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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철원 고석정의 아름다운 풍경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철원의 특산물 '우유' 농가를 살릭 위해 우유를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동송전통 시장을 방문하러 가는 길 고석정에 들린 양세형, 김희철, 양동근은 아름다운 절경에 압도당했다.
양세형은 "정말 경치가 어마어마하다. 공기도 정말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김희철 역시 "진짜 그림이 따로 없다. 정말 너무 좋고 그림 같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누가 깎은 것처럼 반듯하게 각이 잡혀있는 기암절벽을 보고 양동근이 신기해했고 양세형은 "1억 년에 걸쳐서 자연이 깎은 모양이라고 들었다. 정말 멋지다"라고 극찬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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