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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바퀴 달린 집' 성동일, 트레일러 면허 합격 "그래도 운전은 싫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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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 사진=tvN 바퀴 달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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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트레일러 면허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전남 담양군 만성리 대숲으로 여행을 떠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은 성동일에게 면허에 합격했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한 번 떨어졌으면 마는 거다. 뭘 또 미련을 가지냐"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실제로 성동일은 남몰래 도전해 트레일러 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나도 면허 땄다. 근데 운전은 하기 싫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나 따면 희원이가 바로 운전 시킬 거다"라고 했고, 김희원은 "아니다. 형이 면허를 따도 무조건 내가 한다. 내가 하는 게 편하다. 내 안전을 위해서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기는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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