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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동한이 ‘내게 ON 트롯’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동한은 지난 8일과 9일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SBS Plus ‘내게 ON 트롯’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내게 ON 트롯’ 첫 출연 당시 김동한이 선보였던 남진의 ‘나야 나’와 나훈아의 ‘홍시’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및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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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로트 도전이었던 ‘나야 나’ 무대 후 그는 “만족하지 못한다. 하지만 연습 때보다 더 즐겼기 때문에 기분은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가사로 감동을 선사했던 ‘홍시’ 무대 전에도 김동한의 연습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VCR로 김동한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김동한은 어머니를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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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촬영 이야기는 물론 대기실 현장이 담겼다. 김동한은 슈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가 하면 진중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내게 ON 트롯’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동한은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장대현, 김요한, 강석화와 함께 위보이즈(가칭)라는 팀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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