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배다해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올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 누리꾼은 "다해언니 여자친구 자리 비었죠? 제가 언니 여자친구 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배다해는 "남자친구 자리가 비었단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34살인데 결혼에 대한 압박이 스멀스멀 밀려오네요. 이 여자다 싶은 사람도 없고 억지로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 없고 어쩌죠'라고 걱정했다.
배다해는 "결혼은 진짜 내 짝꿍을 만나는 때가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냥 정말 내 사람을 찾는 행복한 기다림일 뿐 어디선가 지내고 있을 그 사람을 위해 행복하길 기도하며 잘 기다려 보아요"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점잖은 남자, 똑똑한 남자, 차분 여유남'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배다해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 역을 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