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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팝업★]"꽃보다 예뻐♥"‥성유리♥안성현, 달달 4년차 부부‥애정 뚝뚝 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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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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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의 꿀뚝뚝 럽스타가 화제다.

지난 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듯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꽃을 모아서 동그란 모양으로 꾸며낸 성유리의 남다른 손재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완성해낸 꽃꽂이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유리의 우아한 취미에 스타 절친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은 "꽃케익 같아 너무 예쁘다"고 댓글을 달았고, 조보아는 "천사♥"라고, 핑클 멤버 이진은 "예뻐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바로 남편 안성현의 "꽃보다 이뻐♥" 였다. 이를 본 성유리는 안성현의 애정 표현에 눈에서 하트가 쏟아져나오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1981년 동갑내기로 2014년 초 교제를 시작해 그해 6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의 진지한 만남 끝 2017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핑클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활동을 잠시 쉬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 핑클 멤버들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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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안성현과 꾸준히 럽스타그램으로 결혼 4년차에도 신혼같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성유리는 생일을 맞이한 안성현을 위해 직접 파티를 꾸몄고, 이를 본 남편 안성현은 하트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서로의 게시글에 꾸준히 댓글을 남기며 달달함을 드러내고 있다.

4년차임에도 한결같은 달달 일상을 뽐내고 있는 성유리, 안성현 부부에 부러움과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하면서 데뷔.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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