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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지일, 故 박원순 시장 추모 "소중한 생명 지키지 못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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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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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한지일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했다.

한지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살방지 전도사. 또 한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드리지 못했네요. 박원순 시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했다.

이어 그는 같은 날 오후 "박원순 시장님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12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 비도 가끔 내리며 취재에 여념이 없는 100여 분의 기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라며 장례식장에 다녀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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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지일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례식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부터 조문을 위해 장례식장 앞에서 대기했다는 한지일은 수많은 취재진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 자살방지 전도사로 활동하는 한지일은 일반 시민의 조문이 가능한 상황에서 박 시장의 장례식장에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5시 17분께 그의 딸이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10일 오전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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