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10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김호중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1991년 생으로 지난 6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 입대 전 김호중은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하고 있으며, 영화 출연 등으로 바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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