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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뮤직뱅크'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몬스터'같은 강렬한 퍼포먼스..독보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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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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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몬스터'로 컴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 그룹 레드벨벳에서 유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상대방에 꿈속에서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몬스터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몬스터처럼 무시무시한 퍼포먼스가 눈에 띈다. 레드벨벳의 5명의 멤버에서 2명으로 준 만큼 많은 댄서와 함께 무대를 펼쳐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표현했다.

무대 중간, 슬기, 아이린의 서로를 조종하는 안무와 개인 독무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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