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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팝업★]"잠든 루야 안고 맞은 생일" 양미라, 세상 행복한 엄마→양은지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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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양미라가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아들과 함께 보내며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파티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사진과 함께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꼬깔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 그나저나 루아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되겠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양미라는 생일을 맞아 풍선을 벽에 붙여놓고 고깔모자를 머리에 쓰며 소소한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양미라는 잠든 루야를 품에 안으며 깰까봐 조심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루야와 처음 맞는 생일에 세상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동생 양은지도 축하했다. 양은지는 댓글로 "당장 가고 싶다. 너무 속상해! 서호랑 처음 맞는 소중한 언니의 39번째 생일 그 어떤 날보다도 더 행복한 하루 보내길~ 사랑하고 고마워! 내 언니로 태어나줘서. 생일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양은지 외에도 신지, 장영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 역시 스타들과 함께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4일 양미라는 첫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양미라는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다른 누구도 아닌 첫 아들과 함께 보내게 된 양미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양미라에게 축하가 쏟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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