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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오해 풀고 그만두려고 했다” 지창욱에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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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편의점 샛별이’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유정이 편의점을 그만뒀다.

10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정샛별은 병실에 찾아온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생각보다 저 나쁜 애 아니죠?”라면서 운을 뗐다.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나쁜 애가 아니지 않냐면서 정샛별은 “아직도 저 오해하세요? 대답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최대현은 “오해할 게 없지”라면서 쑥스럽게 답했다. 그러자 정샛별은 다행이라는 듯 웃으면서 “점장님 저 편의점 그만둘게요”라고 선언했다. 당황하는 최대현에게 정샛별은 “원래 그만두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그만두면 얘는 원래 이런 애구나 생각할까봐 오해는 풀고 가려고 했던 것”이라면서 이제 편의점을 그만 둘 때가 된 것 같다며 인사를 고했다. 이에 정대현은 “너 편의점 그만 두면 뭐하려고 하냐”고 물었고 정샛별은 그건 점장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다.

한편, 정샛별은 전세계약한 집이 월세로 사기계약이 되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경찰서를 찾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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