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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보이스트롯' 하이틴스타 박광현, 트로트 도전..."딸이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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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보이스트롯'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광현이 트로트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박광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첫 도전자로 하이틴스타 박광현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심사위원 1인당 1~3 크라운까지 선택, 총 15크라운 만점으로 11크라운을 달성하면 도전자는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다.

박광현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듣고 자랐고 딸이 트로트를 너무 좋아한다"며 "딸 때문에 아빠도 트로트를 잘한다고 들려주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광현의 딸은 동요보다 '보릿고개'를 애창곡으로 꼽으며 신나게 부르기도 했다. 박광현의 선곡은 딸이 좋아하는 진성의 ‘보릿고개’였다.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으로 이뤄진 심사위원은 박광현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박광현은 11크라운을 달성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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