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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편스토랑' 장민호, 요알못→거침없는 요리실력 공개 "요리에 재능 있는거 같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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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장민호가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장민호가 요리 실력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오늘 진짜 귀여운 스페셜 MC를 모셨다"라며 스페셜 MC 김요한, 김수찬을 소개했다. 이어 김요한은 이영자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제안했다. 삶은 달걀 하나로 버거워 하는 기요한에 이영자는 한번에 두개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오늘 참신한 분을 제가 소개해드릴거다. 요즘 핫하죠. 이분의 시대가 왔다"라며 새로운 편셰프 장민호를 소개했다.

오윤아는 물김국에 이어 "집 반찬의 밥도둑 이걸 항상 해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해봐야지. 양념 김을 한번 만들어 봐야지"라며 밥도둑 양념 김 만들기에 도전했다. 또 오윤아는 김두부조림 "이건 내가 개발한 메뉴다"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주제 '김'에 "부모님이 김 양식장을 하신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연복은 "사실 '김' 하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 메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윤아가 민이와 동반 화보를 준비했다. 홈리스 분들이 판매하는 잡지에 오윤아가 민이와 함께 재능 기부를 하기로 한 것. 오윤아는 잔뜩 신이나 스튜디오를 구경하는 민이에 "저런걸 되게 좋아한다. 그리고 제가 사진 촬영 할거라고 얘기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의 촬영을 지켜보던 민이는 "예쁘네"라며 컨디션이 안 좋은 오윤아에게 무심하게 비타민 음료를 건넸다.

한지혜는 제주도에 찾아온 엄마와 할머니를 만났다. 집에 도착한 한지혜는 엄마가 챙겨 온 반찬들을 꺼냈다. 김치부터 장아찌까지 다양한 반찬들에 패널들이 "진짜 맛있겠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한지혜는 끝없이 나오는 해산물에 "1년 먹겠다. 언제 다 먹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한지혜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내가 할머니 오리탕을 많이 먹었잖아. 그거를 내가 배우고 싶다"라며 오리탕을 배우기로 했다.

이후 한지혜는 빠르게 '한치물회'를 준비했다. 한지혜는 "제주도는 물회에 된장을 넣는데"라며 제주도식 초간단 물회를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민호는 "이런데에 내가 나왔다고? 여기서 우승할 생각을 하고 나왔다고"라며 주눅들었다.

장민호의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요알못이었던 장민호가 능숙하게 밥을 지었다. 그리고 장민호는 "겉절이를 한번 해볼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저 알았다.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걸"라며 자신했다. 또 "요리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막상 하니까 혼자 먹을 만큼은 충분히 하는거 같다"라며 거침없이 겉절이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스스로의 요리 실력에 기뻐하며 "처음하는 건데 이렇게 잘 한다고?"라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이후 장민호가 옷을 갈아 입고 깜짝 랜선 팬미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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