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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나혼자산다' 이장우, 요트 체험 "옆에서 도와주면서 공짜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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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쳐


이장우가 물탱크를 채우러 요트 학교로 향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캠핑카의 물탱크를 채우기 위해 요트 학교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캠핑카가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물탱크가 2박3일을 쓰면 없어진다. 다행히 사부님이 요트 학교를 하셔서 거기서 물을 채우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담비는 "여기서는 사부님이 있어서 저렇게 채우는데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했고, 이장우는 "밥집에 가서 밥을 잘 먹고 돈을 조금 더 드린다. 앞에 호수가 있다. 그걸 이용해서 물탱크를 채운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요트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 일반인분들이 3만원만 타면 타고 올 수 있다. 요트 학교다 보니까 옆에서 도와주면서 공짜로 탄다"라며 사부님을 도와 요트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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